"By Strauss" in An American In Paris

 

 오랜만에 다시 여유롭게 Gene Kelly의 춤과 노래를 들었다.

Posted by 아이스티

2008/03/31 02:48 2008/03/3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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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 Kelly : Anatomy Of A D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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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무대에서 웃으며 춤출 것 같았던 광대의 인생 - 결코 무대에서 드러나지 않는 아픔과 늙음, 죽음 - 을 보는 것은 참 가슴이 아린 일이다.

Posted by 아이스티

2008/03/11 21:13 2008/03/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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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merican In Paris (Composed by George Gershwin)

 
from movie 'An American In Paris'(1951)

 
from NewYork Philharmonic 2008 평양


 작곡가 George Gershwin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삽입곡으로도 잘 알려진 'Rhapsody In Blue'의 작곡가로됴 유명하다.

Posted by 아이스티

2008/02/27 18:01 2008/02/27 18:01

그림 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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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ul Dufy, The Place de la Conco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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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louse-Lautrec, Chocolat dansant dans un bar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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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스티

2008/02/27 16:17 2008/02/27 16:17

An American In Paris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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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in' In The Rain(1952)의 주연이었던 Gene Kelly의 영화를 찾다가 An American In Paris에 이르렀다. Gene Kelly의 화려한 안무와 익살스런 개인기는 꽤 매력적이다. 영화의 분위기에 잘 녹아나는 경쾌한 위트들은, 21세기 최첨단 시대를 살고있는 현대인이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안면근육에 긴장을 조금만 풀면, 낄낄대면서 볼 수 있는 수준이다. 내가 고전적인 것인지, 웃음을 줄 수 있는 것이 어느정도 비역사적인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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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Singin' In The Rain에서의 코스모 브라운처럼, 이 영화에서도 코믹한 조연(? 준 주연?)이 돋보이는데, 실업자 신세나 다름없는 피아니스트 아담이 그 역할을 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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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시궁창' 혹은 '아시발꿈'의 50년전 버전이라고나 할까

 주인공이 파리로 건너온 미국인 화가라는 설정 때문인지, 감독의 성향 때문인지 - Singin' In The Rain과 비교해 보았을 때보다 확실히 '미적'이랄까, 그림같은 이미지들을 보여준다. 그 장면의 백미는 후반부 약 15분을 장식하는 뮤지컬 씬. 주인공 제리 멀리건이 그린 그림을 배경으로 하여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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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하나만 가지고 요새 돈으로 50만 달러 이상이 들었다고 한다


  영화에서도 주인공이 그림을 그리러 파리로 건너온 이전의 사람들을 언급하는데, Toulouse-Lautrec은 두어번 언급이 될 뿐만 아니라 그의 그림이 직접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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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빈센트 미넬리 회고전을 하면서 이 영화를 상영했길레 시놉시스를 보았더니,

 "...제목과 동일한 거쉰의 <파리의 미국인>이 흐르는 가운데 20분간 지속되는 정교한 백일몽의 발레 시퀀스의 무대는 루누아르, 고호, 로트렉 등 여러 화가들의 양식들로 이루어졌다. 그러한 예술적 세계 안에서 역동성의 극치를 이루는 진 켈리의 무용은 보는 이를 압도한다...."

 라는군요. 미술에 식견이 있었다면 보는 즐거움이 더했을 텐데 말이다.

Posted by 아이스티

2008/02/14 03:11 2008/02/14 03:11

Singin' In The Rain (1952)

Singin' In The Rain

Singin' In The Rain

Singin' In The Rain
 
 마지막 포스터가 가장 맘에 든다.

 영화는 - 시종일관 경쾌하다. 그저 남자들이 원하는 완벽한 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자신이 가진 권력으로 영화사의 운명을 휘어잡으려 한 순종적인 여자가 아니었기에! 현영스러운 비호감스러운 목소리를 가지고 토키영화의 새물결에 밀려 처참히 부서저야 했던 Lina의 비참함을 가뿐히 무시할수만 있다면 - 이지만 영화에서의 통속적인 여성상에 대해선 그만 씨부리도록 하고,
 기본적으로 뮤지컬 영화여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꽤나 좋아라 하는 가볍고 'dignity'있는 탭댄스의 리듬 때문인지. 거기다 유머 수준도 꽤나 높다! 지금 개콘무대에서도 쓰일법한 꽁트들을 50년전 미국 고전영화에서 찾는것도 꽤나 재미있다. 대사 쳐주는게 요새도 먹힐 센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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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던지고-피하고-뒷사람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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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너머 벽에 꼴아박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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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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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자막만든 사람이 웃기려고 한게 아니다..

 
  사실 나에게 있어서 엮일 구석이 없는 이 영화는, 설 전날에 어디 볼만한거 없나 하고 티비를 돌리다가 평소엔 관심도에 있어서 낚시채널이나 평화방송과 동급이었던 Art채널에서 영화를 후반부부터 보게 되었는데, 이 장면에 싹 매료되어 버렸다. 심야 케이블의 19금 드라마와 '페니스 완전정복'과 같은 다큐를 제치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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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빨날리는 색감이지만, 그림같다


 이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Don Lockwood가 비오는 날 밤 길을 걸으며 부르는 Singin' In The Rain. 사랑에 빠진 사람의, 저 어린아이 같은 몸짓. 이후 수많은 영화에서 오마쥬/패러디 되었다고 한다. 내가 따서 유튭에 올리려다가 어떤 분이 대신 동영상으로 올려주셨길래 ㄳ
 이 장면을 찍는 동안, 카메라에 빗방울과 물튀김(?)이 잘 잡히기 위해 물에 우유를 섞어 뿌렸다고 한다. 구린내좀 났겠군.


 최근에 봤던 영화 Austin Powers - Gold Member에서도 패러디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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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낌 없이 이런 기분이고 싶다

Posted by 아이스티

2008/02/09 01:27 2008/02/0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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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붕과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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